'드림하이' 김수현, 스틸 한 장 한 장이 화보 '미친 존재감'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1.02.08 14: 33

일명 ‘삼동앓이’를 불러일으키며 명품신인 김수현을 탄생시킨 드라마 '드림하이' 속 송삼동이 나날이 화제다. 극중 송삼동 역을 완벽히 소화해내고 있는 김수현은 '드림하이'를 통해 연기뿐 아니라 노래, 춤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삼동은 이사장의 특명을 받고 기린예고 특채 입학 후 음악이라는 신세계를 만나면서 내재되어있던 재능을 서서히 선보이고 있다. 특히 그의 천부적인 작곡 실력은 그 진가를 발휘하는 중.
이번에 공개된 김수현의 촬영현장 스틸은 화보를 방불케하는 빛나는 비주얼이 돋보인다. 순수하고 맑은 눈빛과 개구쟁이 같은 미소를 동시에 가진 송삼동은 그 이면에는 목표를 향해 저돌적으로 추진하는 집요함도 가지고 있다. 또한 첫눈에 반한 혜미만을 바라보며 그녀의 곁을 지키는 순정남으로서의 면모까지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김수현은 여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이러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삼동은 오늘 밤 방송되는 11회를 통해 완벽히 변화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어서 그 관심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며 모두를 긴장시키는 인물로 떠오른 김수현의 활약이 더욱더 기대되는 가운데 '드림하이'는 오늘 밤, 9시 55분 11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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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홀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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