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만 있으면 누구나 최저 7.9%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2.08 17: 21

솔로몬저축은행, 2천만원까지 대출
[이브닝신문/OSEN=김중기 기자] 설 연휴 이후 신용대출을 찾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선물, 세뱃돈 등으로 잔뜩 줄어든 통장 잔고가 잔뜩 줄어든데다 졸업‧입학 시즌이 코앞이기 때문이다.
급한 돈이 필요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게 신용카드 현금서비스다. 하지만 한 달 안에 상환해야 하는 부담으로 자칫 ‘돌려막기’의 악순환에 빠져들 우려도 크다. 금리도 일률적으로 정해져 있는 편이다.

솔로몬저축은행의 신용대출은 신용카드만 있으면 누구나 최저 7.9%의 낮은 금리부터 적용받을 수 있다. 대출 한도도 신용카드 현금서비스의 10배에 가까운 2000만원까지 가능하다. 최장 3년의 상환기간은 합리적인 자금계획을 통해 원리금 상환의 부담을 덜 수 있다.
신용대출이라 절차가 까다롭고 복잡할 것이라는 걱정도 기우에 불과하다. 신용카드 이용자의 기존 신용정보를 바탕으로 대출을 결정하기 때문에 별도의 서류 없이 전화 한 통으로 대출할 수 있다.
솔로몬저축은행의 대출서비스는 국내 금융기관 중 유일하게 365일 연중무휴로 24시간 대출 신청 즉시 입금돼 밤낮 없이 급한 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유용하다. 솔로몬저축은행 관계자는 “지난 1월17일 ‘24시간 바로 입금 서비스’ 실시 이후, 심야 대출을 신청하는 고객이 이미 100명을 넘어설 정도”라고 전했다.
2월 한 달 동안 300만원 이상 대출하는 신규 고객 전원에게 G마켓, 11번가, 인터파크 3만원 상품권이 제공된다. 문의 1577-0003.
haahaha@ieve.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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