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여권과 티켓을 받으며'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2.08 17: 47

‘수영 천재’ 박태환이 오는 7월 중국 상하이에서 개막하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준비를 위해 8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호주 브리즈번으로 1차 전지훈련을 떠난 박태환은 현지 수영클럽에서 4월 2일까지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게 된다. 이날 출국 길에는 마이크 볼 코치를 비롯해 체력 · 의무 담당 팀원 등이 동행했다.
그는 또 세계선수권대회 개막 전까지 2차(4월 11일∼5월 28일), 3차(6월 4일∼7월 15일) 국외 전지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태환이 출국장을 나가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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