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전역 후 댄스가수 변신..4월 신곡 발표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2.09 08: 39

 
오는 28일 전역하는 가수 김정훈이 오는 4월 개최하는 한국 팬미팅에서 신곡을 발표한다.
 

김정훈의 소속사 메르센은 "김정훈이 3달전부터 곡을 받아 현재 녹음만 앞둔 상태"라면서 "4월에 발표하는 앨범은 싱글앨범으로 출시되고, 음반에 대한 특별한 활동없이 뮤직비디오만 공개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또 "이번에 발표하는 앨범은 그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앨범이 될 것"이라면서 "발라드뿐만 아니라 그동안 보여주지않은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정훈 솔로댄스도 기대하셔도 좋다"고 밝혔다.
 
김정훈은 팬미팅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기위해 제대 후 강도 높은 댄스연습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김정훈은 한국 드라마 복귀를 검토 중이며, 휴가를 이용해 연기 수업에 한창이다. 전역 후 일본 팬미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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