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희, 하의실종 시스루룩… 이제보니 '각선미 종결자'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1.02.09 08: 59

배우 서영희가 화보 촬영에서 군더더기 없는 아름다운 몸매를 선보여 화제다. 
서영희는 <바자> 2월호 화보 촬영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검정색 속옷이 훤히 보이는 시스루룩 패션에 늘씬한 긴 다리를 드러내며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 여기에 최근 유행하고 있는 하의실종 패션으로 티셔츠에 검정색 스키니만 입어 깜찍하고 발랄한 매력까지 더했다.
호피무늬 원피스에 가죽 재킷을 매치한 의상에서는 강렬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붉은 립스틱이 도드라지는 메이크업에 가슴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빨간색 드레스를 입은 사진에서는 섹시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을 풍기며 그녀만의 매력을 더했다.
한편 서영희는 지난해 영화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로 여우주연상 6관왕을 휩쓸며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오는 3월부터는 영화 ‘삼례여중축구부’의 촬영에 돌입한다.
crystal@osen.co.kr
<사진> 스타플러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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