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 길 '무도' 日촬영 마치고 입국… 첫마디는?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2.09 08: 59

연인 박정아와의 결별 사실이 알려진 가수 길이 9일 일본에서 입국한다.
 
지난 8일 박정아와의 결별이 보도되자 길은 측근과의 통화에서 짤막하게 결별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진 상태. 9일 입국한 후 별도의 입장 표명이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길은 박정아와 지난 연말부터 관계가 소원해져 이번 설 연휴 전에 결별, 이후 일본으로 출국해 MBC '무한도전' 촬영에 돌입했었다.
 
두 사람은 2008년 KBS '해피선데이'의 '꼬꼬 관광 싱글♥싱글'에 함께 출연, 인연을 맺어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이후 공식 커플로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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