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웅, 영화 '활' 캐스팅…박해일과 대적
OSEN 봉준영 기자
발행 2011.02.09 09: 42

배우 박기웅이 2011년 액션 사극 영화 ‘ 최종병기 활(活)’(감독 김한민, 제작 다세포클럽)에 캐스팅 됐다.
‘극락도 살인사건’ ‘핸드폰’의 김한민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최종병기 활(活)’은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박해일과 류승룡, 문채원, 김무열 등의 캐스팅과 탄탄한 극적 구성의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로 2011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 
인조반정 13년 후, 조선 최고의 신궁과 청나라 군의 숨 막히는 사투를 그릴 액션 사극 ‘최종병기 활(活)’에서 박기웅은 몽골 왕자 도르곤 역을 맡아 조선 최고 신궁 남이역의 박해일과 대적한다.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레슨2’ 드라마 ‘추노’ ‘황금물고기’ 등에서 다양한 연기로 주목받은 박기웅은 현재 2011년 방송 예정인 드라마 ‘더 뮤지컬’의 촬영과 함께 영화 ‘최종병기 활(活)’에 캐스팅 되어 올 봄 첫 촬영을 앞두고 승마와 무술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bongjy@osen.co.kr
<사진> 마이네임이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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