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 엄기준-이윤지, 실제 커플 포스 '셀카'..혹시?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1.02.09 10: 22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 출연진의 러브라인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선생님 이윤지와 엄기준의 커플 셀카가 공개 되자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윤지와 엄기준은 실제 커플도 울고 갈 다정한 포즈로 남다른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드라마 속에서도 미묘한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드라마 후반부에 기대되는 반전커플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현장에서 촬영된 다른 사진에는 서로 대본을 맞춰보며 연습하는 장면이 포착. 장난기 가득한 엄기준의 표정과 이를 자연스럽게 받아주는 이윤지의 모습이 보는 팬들에겐 달달한 로맨스의 한 장면 같아 궁금증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팬들은 “드라마 속 캐릭터랑 묘하게 잘 어울린다. 너무 귀엽다~”, “ 진짜 연인 같다. 둘이 잘 됐으면 좋겠다.” “사랑에 서툴러 보이는 둘의 러브라인이 더 재미있을 것 같다.” 등 모두 이 커플을 응원하는 분위기다. 
한편 이윤지, 엄기준 등 연기파 명품 조연들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드라마 ‘드림하이’는 매회 시청률 기록을 세우며 월화 극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issue@osen.co.kr
<사진> 나무액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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