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신문/OSEN=김중기 기자] 산림청은 올해 경기도와 충북, 전남 등 농가 주택 등에 국한해 지원하던 펠릿 보일러 보급 사업을 산업시설과 군부대까지 확대 실시한다.
펠릿 보일러는 목재 가공후 남은 부산물을 손가락 마디 크기로 가공한 펠릿을 연료로 사용한다.
산림청은 2011년 목재 펠릿 보일러 보급 사업 참여 기준안을 마련했으며 펠릿 보일러 역시 열효율이 85% 이상, 연소효율이 가스보일러 수준인 제품이 보급되도록 하고 있다.
보일러를 구입하는 소비자는 기기 비용의 최소 50%이상을 보조금으로 지원 받으며, 나머지 비용도 융자 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haahaha@ieve.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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