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리킴, 열성팬들 팬레터 공세에 행복한 비명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1.02.09 18: 03

최근 발표한 3집 앨범 '한방이야'로 성인가요계에 새바람을 몰고온 정열의 디바 쥬리킴이 열성팬들로부터 쏟아지는 팬레터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팬들의 쥬리킴 사랑은 온 오프라인을 가리지않고 이어지는 중이다. 각 포탈사이트들의 팬 카페에 쥬리킴 응원 메시지를 올리는 건 기본이고 우편으로 긴 장문의 글을 보내오는 팬들도 수두룩하다.
특히 3집 타이틀곡 '한방이야'를 재밌게 개사한  패러디들도 팬들 사이에 인기를 모으고 있다.

다음 카페에 글을 올린 한 팬은 "언제 어디서든 어울리는 우리들의 희망송 '한방이야'가 차트코리아 주간,월간 차트에서 연속해서 10위권에 링크되며 기염을 토하고 있죠"라는 글 아래 자신의 작품을 첨부, 눈길을 끌었다.
 
'야구장에서도 한방이야!! 축구장에서도 한방이야!!! 직장에서도 한방이야!!! 힘들었던 수험생들에게도 한방이야!!! 우리들 아버지에게도 한방이야!!위로할때도 한방!!축하할때도 한방!!'라며 "언제든지 한방이야를 부르면 좋은일일 생길것만 같은 행운의 노래인거같아요~!"라고 했다.
'한방이야'는 2010년 성인음악계를 강타한 삼바풍의 댄스가요 2집 '천둥비'에 이어 쥬리킴이 내놓은 야심작으로 자신이 직접 가사를 썼다.
[OSEN=방송연예팀] osensta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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