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를 모으고 있는 하이킥 3’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제작사 초록뱀미디어는 10일 자료를 통해 "올 가을 방영 예정으로 기획을 진행 중이며 캐스팅은 3~ 4월 중 이루어지고, 빠르면 6월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이킥 시리즈는 '거침없이 하이킥'의 박민영, 정일우, 김범, '지붕 뚫고 하이킥'의 신세경, 윤시윤, 황정음, 최다니엘, 유인나 등의 스타를 배출했다. 특히 하이킥 시리즈로 인기를 얻은 신예 배우들은 다음 작품에서 주연으로 발돋움하며 스타로 단숨에 성장하는 경우가 많아 벌써부터 제2의 신세경, 윤시윤은 누가 될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하이킥 시리즈'에 출연한 배우들은 김병욱 감독을 비롯한 '하이킥 사단'과 좋은 인연을 유지하며 관련 작품들에 까메오로 참여하며 극의 재미를 더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거침없이 하이킥'의 정일우, 정준하는 '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했으며 최다니엘, 윤시윤은 현재 tvN에서 방영 중인 '생초리'에 깜짝 출연하며 우정을 과시, '하이킥 3'에 깜짝 까메오가 누가될지 지금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초록뱀 미디어 최영근 사장은 "'하이킥 3' 제작 발표 이후 오디션과 캐스팅에 대한 문의도 끊이지 않고 있어 '하이킥'에 대한 높은 관심을 알 수 있다"며 "초록뱀 미디어와 김병욱 감독은 시트콤 컨셉이 결정되는 대로 그동안의 캐스팅 방식이 아닌 독특한 방식의 캐스팅을 진행해 '하이킥' 신화를 이끌 신예 배우를 만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하이킥3'에서는 아시아 한류시장을 타겟으로 한 차세대 한류 스타를 발굴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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