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창업과 SNS, 방문자수와 매출 비례해 유입경로 확대가 관건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2.10 09: 20

대표적인 SNS 사이트 페이스북 관련 통계에 따르면, 국내 페이스북 이용자는 17일 기준 346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 250만 명에 비해 90만 명이 는 것이다. 트위터 역시 단기간에 가입자수 200만 명을 돌파해 기염을 토하고 있다.
이렇게 SNS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자 많은 인터넷 쇼핑몰들이 SNS를 통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미 다양한 광고형태를 통해 인지도를 높인 쇼핑몰들도 그 위력을 무시하지 못하고 SNS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다면 왜 쇼핑몰들은 SNS마케팅에 목숨을 거는 것일까?
그 이유는 첫째, 빠른 파급효과를 보여 홍보효과를 높이기 때문이다. 트위터를 예로 들어 보면, 리트윗(Retweet, RT)을 통해 나를 따르는 사람들(follower)들은 물론이고 그들의 팔로워들 등 많은 사람들이 정보 공유가 가능하다. 이러한 특성 탓에 쇼핑몰이 트위터 계정을 만들고 고객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간다면, 트위터 이용자들 간 지속적인 RT가 이뤄져 높은 홍보효과를 볼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인지도가 크게 상승된다.

두 번째 이유는 SNS가 쇼핑몰 유입 경로를 다양하게 해 매출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쇼핑몰 유입 경로와 매출이 무슨 상관이냐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쇼핑몰의 방문자 수가 높을수록 매출이 높기 때문에 전혀 무관하다고 말할 수는 없다. 따라서 SNS에 쇼핑몰 홈페이지 링크를 올려 놓는다든지, 쇼핑몰 및 판매상품에 대한 정보를 올리면 쇼핑몰 방문 경로를 넓힐 수 있어 매출에 효과적이다.
그러나 이미 온라인 쇼핑몰은 레드오션 상태로 창업자가 혼자 운영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특히 의류 쇼핑몰의 경우, 운영 및 관리에 홍보까지 함께 하려면 체력이 남아나질 않을 것이다. 또한 제대로 된 의류 쇼핑몰에 대한 지식 없이 사업에 뛰어들었다가 본전도 못 찾는 경우가 많다.
이에 바이앤몰은 쇼핑몰구축부터 상품사입, 촬영, 모델섭외 등 쇼핑몰 운영의 전반적인 부분을 관리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게다가 요즘 필수로 이용해야하는 SNS마케팅까지 담당해주고 있어 쇼핑몰 창업자는 판매에만 신경쓰면 된다.
대부분 쇼핑몰 창업자들은 1인 기업으로 출발해 성장해 나간다. 따라서 초반에는 해야할 일들이 많아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그러나 바이앤몰에서 인터넷 쇼핑몰 창업을 하면 혼자 창업에 시도하는 것보다 더욱 전문적이면서 간편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인터넷 쇼핑몰으로 성공한 청년 CEO들이 늘어나면서 제대로 된 정보 없이 무작정 인터넷 쇼핑몰 사업에 뛰어드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정확한 정보와 꾸준한 노력 및 홍보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실패할 위험도 상존한다. 바이앤몰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bynmall.com)를 통해 접할 수 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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