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극 '반짝반짝', '행복만발' 포스터 2종 공개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2.10 09: 36

MBC 주말극 '반짝반짝 빛나는'의 행복 만발 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
10일 공개된'반짝반짝 빛나는' 포스터는 드라마의 주 배경이 되는 신림동과 평창동을 일러스트로 표현, 14명의 배우가 각자 자신의 캐릭터에 맞는 표정과 포즈를 지으며 극의 희망차고 밝은 분위기를 나타냈다.
포스터를 통해 극 중 출판사 사장의 딸 한정원 역할을 맡은 김현주는 밝고 경쾌한 표정과 함께 고급스럽고 실용적인 패션을 선보였고,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후 악녀로 변하게 되는 황금란 역할을 맡은 이유리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팜므파탈적인 매력을 표현했다.

'반짝반짝 빛나는'은 부잣집 딸로 살다가 한순간에 인생이 뒤바뀐 한 여자의 밝고 경쾌한 성공스토리. 뒤바뀐 인생에 실망하지 않고, 스스로 노력으로 자기 삶에 최선을 다해 살아가며 일과 사랑에 성공하는 고난 극복의 분투기다.
악녀 연기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이유리, '천추태후' 이후 2년 만에 까칠한 편집장으로 돌아온 김석훈, 뮤지컬 배우 출신 강동호가 주연을 맡았으며, 중견배우 고두심, 장용, 박정수, 길용우, 이아현, JYJ의 멤버 박유천의 동생 박유환 등 화려한 캐스팅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었다. 12일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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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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