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토토] 국내 농구팬들은 2010-2011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국민은행전에서 삼성생명의 우세를 예상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1일(금) 오후 5시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0-2011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국민은행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29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58.76%는 삼성생명이 국민은행을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양 팀의 10점 이내 박빙승부를 예상한 참가자는 27.20%로 집계됐고, 나머지 14.05%는 원정팀 국민은행의 승리를 예상했다.

전반전 역시 홈팀 삼성생명 우세(63.81%)가 1순위로 집계됐고, 원정팀 국민은행 우세(19.10%), 양 팀 5점 이내 박빙승부(17.10%)가 뒤를 이었다. 전반 득점대에서는 35-25점대 삼성생명 리드(12.99%), 최종 득점대에서는 60-50점대 삼성생명 승리(17.11%)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삼성생명은 팀 득점을 책임지는 이미선, 킴벌리 로벌슨이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고 있지만 박정은, 이종애 등이 맹활약을 펼치며 2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어 5위 국민은행을 상대로 승리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W매치 29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오는 11일(금)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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