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몸매' 장윤주 열받는다? 무슨 망언했길래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2.10 10: 59

완벽 몸매를 자랑하는 장윤주가 자신도 뱃살이 있다고 밝혔다.
 
10일 MBC 라디오 '오늘 아침 이문세입니다'에 이문세 대신 객원 DJ로 참여한 장윤주는 청취자들의 다이어트에 관한 질문에 "나도 뱃살이 있다"며 "망언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사실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여자들은 20대 후반이 되면 누구나 예쁘지 않은 곳에 살이 찐다. 엉덩이 밑이나 뱃살, 심지어 턱에도 살이 붙는다. 그래서 끊임없이 관리를 해야한다"며 "6시 이후에는 물 외에도 아무것도 안먹는다. 대신 그전까지는 마음껏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해야한다. 또 바른 자세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다이어트법을 공개했다.
 
장윤주는 "피아노를 전공한 언니 어깨 너머로 피아노를 배우며 음악에 입문했다"며 "음악을 했던 것도 모델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bonbon@osen.co.kr
<사진> 온스타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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