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은, 두바이서 활동 중인 재미교포 남편과 '자기야' 출연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2.10 15: 50

가수 서영은이 재미교포 남편 김진오씨와 예능 최초 나들이에 나섰다.
 
서영은은 11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SBS '자기야'에 출연해 남편 김진오씨와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제작진은 "재미교포이자, 국내에서 보기 드문 ‘분수 엔지니어’로 두바이에서 활동 중이란 사실이 알려져 이슈가 되기도 했던 서영은의 남편 김진오씨는 아쉽게도 완벽한 한국어를 구사하지는 못 했으나 시종일관 밝은 미소와 재치있는 답변으로 MC들과 주변 부부들의 질문에 화답해 훈남의 면모를 과시했다"고 전했다.
 
또 과거 색소포니스트였던 김진오의 화려한 이력에 걸맞게 환상적인 하모니를 들려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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