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드림하이'가 첫 공식상품 ‘2011 마이 드림 캘린더’ 예약판매를 시작, 10일만에 초도 물량 완판 기록을 세웠다.
드림 캘린더는 30여 컷에 달하는 드라마 속 명장면과 미공개 스틸로 구성된 달력과 깜찍한 데코 스티커로 꾸미는 재미까지 더해져 팬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제작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단순히 사진과 날짜만 보는 것이 아닌 자신의 개성에 맞게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단 점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같다”며 "추가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0일 전했다.
현재 ‘2011 마이 드림 캘린더’는 인터넷 교보문고, 인터파크, 예스24, 알라딘, 바보사랑, 텐바이텐, 1300K, 지마켓 등 온라인 사이트 등에서 오는 16일까지 예약판매된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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