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싸인' 인기에 "시청자 눈은 정확하네요" 너스레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1.02.10 16: 49

SBS 수목드라마 '싸인'의 정겨운이 시청자들의 사랑에 신이 났다.
 
정겨운은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드라마를 재밌게 보았습니다. 오늘고 재미있을 거 같습니다"라며 9일 방송된 11회분에 대한 시청 소감을 전한 뒤, "그만큼 시청률도 나오는군요. 역시 시청자의 눈은 정확합니다. 싸인 최이한"이라고 덧붙이며 작품의 인기에 대한 기쁨을 표했다.

 
정겨운은 '싸인'에서 열혈 강력계 형사 최이한으로 분해 각종 사건 사고의 중심에서 리얼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 정우진 검사(엄지원 분)와의 러브라인을 예고하며 극의 재미를 끌어올리고 있다.
 
정겨운은 '싸인'이 동시간대 경쟁작 MBC '마이 프린세스'와의 경쟁에서 1위 굳히기에 성공,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것에 대해 주연 배우로서의 행복감을 드러낸 것.
 
소속사 관계자는 10일 오후 OSEN에 "정겨운 씨가 추운 날씨 속에도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으니 남은 활약도 기대해달라"고 귀띔했다.
 
한편 '싸인'은 9일 방송된 11회분의 시청률이 19.2%까지 치솟으며 20%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issu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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