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유천, 초콜렛 건네며 고백하고 싶은 男스타 '1위'

그룹 JYJ의 박유천이 초콜릿을 건네며 고백하고 싶은 남자스타 1위에 뽑혔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가 밸런타인 데이를 앞두고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총 7422명을 대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초콜릿을 건네며 고백하고 싶은 男스타'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유천이 48%(3,569명)의 높은 지지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네티즌들은 "초콜릿도 고백도 기쁘게 받아 줄 것 같다", "'성균관 스캔들'을 통해 까칠하지만 여성들의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귀여운 매력을 지녔다" 등의 이유를 댔다. 

박유천과 박빙의 승부를 겨룬 스타는 이승기로 40%(2962명)의 지지를 받으며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드라마 '시크릿가든'을 통해 대세로 떠오르고 영화 '만추'와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로 3색 매력을 보여줄 현빈(5%, 362명), 4위는 비스트의 리드보컬 양요섭(3%, 234명), 5위는 2PM 닉쿤(2%, 160명), 6위는 한류스타 장근석(2%, 135명)이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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