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슈퍼스타K2' 존박과 배우 고준희의 달달한 커플 촬영이 눈길을 끈다.
지난 해 친환경 화장품 브랜드 오르비스 모델이 된 존박과 고준희가 사랑스런 커플의 모습을 담은 다정하게 촬영한 사진이 공개됐다.

광고 촬영 현장에서 탄생한 이 커플 사진은 보기만 해도 마음이 훈훈해지는 로맨틱 가이 존박과 단아하면서도 지적인 외모의 패셔니스타 고준희가 핑크빛 연인으로 등장하여 건강한 아름다움을 발산한다.
더욱 두 스타는 마치 진짜 연인처럼 사랑에 빠진 남녀의 감정을 200%이상 이끌어 내는 달콤한 표정 연기를 선보여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부러운 시선과 함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오르비스의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촬영으로 존박의 그녀가 된 첫번째 주인공인 고준희에 이어 존박의 품에 안길 다음 타자를 찾는 스페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고 알렸다.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하여 13일 오르비스 더샵 강남점에서 존박의 팬사인회가 실시되는데, 이날의 깜짝 로맨틱 이벤트로 '존박의 품에 안길 '그녀'를 찾습니다'라는 타이틀의 스페셜 포토타임이 진행된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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