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탕웨이 주연의 영화 ‘만추’(김태용 감독, 17일 개봉예정)의 무대행사가 10일 저녁 서울 용산 CGV에서 열렸다.
영화 ‘만추’는 1960~70년대 한국 영화계를 풍미했던 이만희 감독의 동명 영화를 재해석한 작품으로 현빈, 탕웨이 등 화려한 캐스팅 덕분에 일찍부터 화제를 모았다. 모범수로 특별휴가를 나온 여자(탕웨이)가 도주 중인 한 남자(현빈)를 만나 벌이는 시한부의 사랑을 그렸다.
상영관에 현빈과 탕웨이가 팔짱을 끼고 들어서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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