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 이종석, 비-신세경 주연 '레드머플러' 합류
OSEN 봉준영 기자
발행 2011.02.11 08: 51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썬’ 역을 맡으며 인기를 모은 배우 이종석이 영화 ‘레드 머플러’(가제, 감독 김동원)에 합류한다.
이종석은 차기작으로 영화 ‘레드 머플러’를 확정짓고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 신세경과 호흡을 맞춘다.
영화 ‘레드 머플러’에서 이종석이 열연할 역할은 비(정지훈)의 직속 후배인 전투기 조종사. ‘시크릿가든’에서 신비로운 매력의 소유자인 ‘썬’ 역으로 눈길을 모은 이종석이 이번 영화에서 비와 함께 그려낼 탑건 역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CF는 물론 영화, 드라마로부터 러브콜이 쇄도하며 대박행진을 이어가는 이종석은 2011년 건국대 영화예술학부 정시모집에도 당당히 합격, 입학준비와 함께 ‘레드 머플러’(가제) 크랭크인을 앞두고 분주한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bongjy@osen.co.kr
<사진> 웰메이드 스타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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