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시안 멤버, 알고보니 이효리의 랩 파트너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2.11 09: 35

달마시안의 멤버 데이데이가 엄정화-이효리의 랩 피처링, 신화의 랩 메이킹, 2PM의 랩 선생님 등 화려한 경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데이데이는 최근 OSEN과의 인터뷰에서 "이효리 선배님의 '쉘위댄스', '스트레이트 업', 엄정화의 '컴투미' 등의 곡에 피처링을 하고 함께 무대에 선 적 있다"면서 "또 신화의 8~9집 랩 메이킹을 맡았고, 한동안 JYP엔터테인먼트에서 2PM, 원더걸스 등의 랩 선생님 역할을 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가요계에서 ‘데이 데이’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인정 받았던 래퍼"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데이 데이가 피처링에 참여한 곡들을 따로 모아 인터넷상에 올리기도 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달마시안은 오는 14일, 첫 번째 미니앨범 발표와 동시에 홍대 롤링홀에서 단독 쇼케이스 개최 및 모든 음악 프로 그램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있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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