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연기자 솔비의 몰라보게 날씬해진 근황이 공개됐다.
배우 김수로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솔비의 날씬함. 솔비를 많이 예뻐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최근 솔비의 모습을 담은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솔비는 최근 다소 살집이 있어 통통했던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사진 속에서는 몰라보게 가늘어진 팔, 다리와 적당히 볼륨있는 몸매ㅡㄹ 자랑하고 있다.

현재 김수로는 솔비와 함께 연극 '이기동 체육관'을 공연 중이다. 사진은 연극 무대에서 찍은 사진으로 솔비는 극중 여고생 복서 탁지선 역을 맡았다.
때문에 솔비는 첫 연극도전이라는 부담감에도 배역을 소화하기 위해 매일 6시간 이상 복싱 체육관에서 구슬땀을 흘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연극 '이기동 체육관'은 오는 26일 까지 공연된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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