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의 한승연이 로봇도 인정한 최강 동안임을 입증했다.
11일 방송되는 tvN 'KARA의 이중생활(원제: URAKARA)' 3회에서 한승연은 천재 요리사를 상대로 미녀스파이 임무를 수행한다.

1~2회에서 박규리와 구하라가 우여곡절 끝에 임무에 성공한 반면 한승연은 첫 만남에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걸그룹 최강 동안의 위력을 입증한다. 미녀스파이 임무를 지시한 로봇 캐릭터 ‘박사장 2호’는 "역시 최강 동안이군, 일류 셰프를 한 번에!"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24세의 한승연이 막강 동안을 유지하는 비결은 작은 얼굴과 별명인 햄스터 처럼 귀여운 인상 덕분이다.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7.5등신 황금비율을 자랑하는 ‘얼굴 소멸’의 대표주자이기도 하다.
이번 3회에서는 2011년 최고 인기인 보브헤어(짧은 단발)로 상큼한 느낌을 줬고 귀여운 털모자를 착용해 작은 얼굴을 더욱 강조했다.
happy@osen.co.kr
<사진>CJ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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