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준수, 쌍둥이형 공개 '진짜 닮았네'..'가족여행'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2.11 15: 06

JYJ 준수가 자신의 이란성 쌍둥이형을 공개하며 훈훈한 가족애를 과시했다.
준수는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어머니와 형과 함께~^^"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준수와 그의 이란성 쌍둥이형 김준호는 어머니를 사이에 두고 벤치에 앉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준호는 중국에서 연예 활동중으로 동생과 함께 우월한 유전자를 과시한다. 준수는 최근 방송에서 "쌍둥이라 그런지 아파도 같이 아프고 많은 신체 리듬이 정말 유사하다. 신기할 정도. 형은 중국에서 현재 활발한 활동중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준수는 8년 여만에 제주도로 가족여행을 떠나 즐거운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준수는 현재 뮤지컬 '천국의 눈물'에서 남자주인공 준 역을 맡아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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