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데이 맞이해서 보막스뉴욕 중저가 정장 상품권 눈길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1.02.11 17: 03

[신상품 소개] 발렌타인데이와 졸업, 입학을 맞이해서 중저가 맞춤정장인 보막스뉴욕(www.bomboniere.co.kr) 상품권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기존 맞춤정장보다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장인의 손길을 느낄수 있는 가격으로 20만원대 후반부터 50만원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맞춤정장 상품권으로 만날 수 있다는 게 업체의 이야기다.
 20대후반인 김미현씨는 2년간 사귀어온 남자친구가 졸업과 함께 바로 취업이 되었다고 한다. 김씨는 어떠한 선물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발렌타인데이 선물과 함께 졸업선물까지 겸하다 보니 조금 욕심내서 보막스뉴욕의 맞춤 정장 상품권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한다. 남자친구의 첫출근 양복을 선물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 거기에다 졸업선물, 발렌타인데이 선물까지 1석 3조 역할을 할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처럼 발렌타인데이와 함께 입학과 졸업을 맞는 남자친구를 둔 여성들의 경유에는 실속형 통큰 선물로 중저가대의 양복상품권을 선물하는 경우가 많아 최근들어서는 문의가 많다고 한다.

 
 기성복과 함께 중저가대의 맞춤형 정장이 인기를 끄는 이유로는 최근들어서 젊은층의 체형이 점차 서구화되면서 각기 다른 체형과 스타일로 기성복에 대한 불편함으로, 20~30대들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맞춤정장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또한 졸업과 입학시즌, 취업시즌을 맞이하면서 정장 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는것도 중저가대의 정장 시장이 활기를 띄는 한 요인이다.
  졸업과 입학, 취업등을 위해서 어떠한 스타일이 좋을지 봄바니에 양복의 세컨 브랜드인 보막스뉴욕(Bo MAXX NEW YORK)의 장준영대표에게 들어보자.
 장준영대표는 입학을 위한 맞춤형 정장 선택시 대학생활 내내 입을수 있는 무난한 스타일을 선택하는것이 좋다고 권한다. 졸업과 함께 취업이 된후에 사회생활에 첫발을 대딛는 직장인들에게는 1년 내내 입고 다닐 정장을 고른다는 것은 설레이기도 하지만 쉬운일만은 아니라고 한다. 사회의 첫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자신의 첫인상과 함께 이미지도 돋보여야 하기 때문이다.
 첫 직장생활이기에 신뢰와 믿음을 줄수 있는 스타일에 대한 관심도 필요하다고 조언하며, 상사나 동료들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는 톤이 다운된 옅은 블랙이나 네이비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권했다. 또한 가장 기본이 되는 밝은 계열의 블랙 수트는 안정된 인상을 줄 수 있어 직장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스타일중에 하나이며, 네이비 컬러는 지적이고도 세련된 이미지를 줄 수 있다고 한다.
 보막스 뉴욕 정장은 기존의 봄바니에 명품 맞춤양복과 마찬가지로 개개인의 체형과 기호에 따라 디자인하고 정확한 체촌으로 개개인의 특성에 잘 맞게해서 남성의 멋스러움을 한층 높이면서도 가격대는 부담스럽지 않게 하는게 목적이라고 밝혔다.
 보막스뉴욕의 장준영대표는 1971년부터 양복업계에 몸을 담아서 수제 양복의 명품거리로 유명한 소공동 롯데백화점에 자리를 잡아서 이미 정치계와 경제, 연예계와 스포츠 스타들에게는 수제 양복으로 이름난 명인으로 통하고 있다. 보막스 뉴욕은 남산에 위치한 힐튼호텔에서 남산쪽으로 150m올라가는 오른편 봄바니에 빌딩 1층에 위치해 있다.(02-3789-2473)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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