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까치와 산토리나, 가평 써니싸이드, 남해 상상속의 펜션-
겨울의 매서운 추위와 치솟는 물가, 스트레스에 지친 분들을 위해 여행 전문 파워 블로거들이 지친 육체 피로를 풀고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국내 스파펜션 베스트3를 공개했다.
홍보·마케팅 회사 유엑스코리아가 여행 전문 파워블로거 100명을 대상으로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실시한 ‘올 봄에 떠나기 좋은 국내 스파펜션’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파워블로거들은 최고의 국내 스파펜으로 ‘거제도 까치와 산토리나’, ‘가평 써니싸이드’, ‘남해 상상속의 펜션’을 꼽았다.

먼저 소개할 곳은 경남 거제도에 위치한 까치와 산토리나 펜션이다. 까치와 산토리나 펜션은 거제도 스파펜션으로 오픈한지 오래되진 않았지만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펜션 중 하나이다. 실제로 가보면 바다전망이 가장 큰 매력이라는 평가가 다녀온 여행객들의 일관된 평가이다. 거제도 스파펜션 까치와 산토리나는 실내 스파 시설 뿐 아니라 눈부시게 아름다운 바다 전망을 볼 수 있는 테라스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곳이다.
광고에서나 볼 수 있는 새 파란 거제도 바다와 조화를 이룬 2개의 건물이 돋보이는 까치와 산토리나 펜션은 객실마다 독특하게 꾸며진 럭셔리 인테리어도 자랑거리다. 최고의 시설은 이미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이다.
펜션 사장님을 포함한 모든 직원의 친절함과 객실의 청결상태는 완벽하다. 특히 호텔 침구 세탁 업체에게 직접 세탁을 의뢰하여 침구류 청결을 유지하는 모습은 역시 인기 있는 펜션은 이유가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기에 충분하다.
수많은 태고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신비의 갯바위, 한 폭의 수채화 같은 남해 절경이 한데 어우러져 있는 곳에 위치한 상상속의 펜션은 신규 펜션이지만 대표적 남해 스파펜션으로 손꼽히는 펜션이다. 눈앞에 펼쳐지는 환상적인 남해안의 절경은 숙박을 하는 사람을 주인공으로 만들어 준다.
환상적인 바다가 보이는 테라스에서 바비큐를 즐기고 스파에 몸을 담그면 마치 남해의 푸른 바다 위에 떠있는 느낌을 받게 된다. 새파란 남해 바다가 눈앞에 펼쳐진 침대에서 아침에 눈을 뜨면 국내에 과연 이런 곳이 있었나 하는 의문을 품을 정도이다.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써니싸이드 펜션 역시 국내에 손꼽히는 인기 스파펜션이다. 특히 경기도에서는 가장 사랑받는 스파펜션 중 하나이다. 써니싸이드 펜션의 최고 자랑거리는 역시 제트스파가 있는 객실이다. 눈앞에 병풍처럼 펼쳐진 산자락의 풍경과 정기를 느끼며 몸을 담그고 있으면 찌들은 스트레스와 피로가 풀려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모던하고 깔끔한 객실 인테리어와 심플한 침구류와 커튼, 품격 높은 시설은 각 객실별로 다른 느낌의 전망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펜션 사장님의 정성과 노력을 느낄 수 있다.
객실 창밖으로 펼쳐진 자연은 마음 속 까지 맑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것은 단순히 하루 밤 묵어가는 것이 아닌 여행 자체의 가치를 높을 수 있는 써니싸이드 펜션이 주는 최고의 선물이다. 자연과 하나가 되고 싶고 자연을 몸 속 깊이 느끼고 싶다면 가평 스파펜션 써니싸이드를 추천한다.
유엑스코리아의 여행작가 이창훈 팀장은 “까치와 산토리나 펜션, 상상속의 펜션, 써니싸이드펜션은 인기 있는 스파펜션으로 모두 아름다운 절경을 볼 수 있는 천혜의 자연 속에 위치해 있고, 친절한 서비스, 청결한 객실이 여행객에게 폭 넓은 사랑을 받는 이유다.”고 전했다.
기록적 한파가 기승을 부렸던 올 겨울. 그 어느 때보다 스파펜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천혜의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스파펜션에서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며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는것도 좋을것이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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