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이하 위대한 탄생)의 시청률이 큰 폭으로 상승,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은 전국 15.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 방송이 기록한 11.1%와 6일 방송된 설 특집 '위대한 탄생 라이벌전'이 나타낸 14.3%를 넘는 기록이자, 지난 달 28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14.9% 보다도 0.9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위대한 캠프' 두번째 미션 '선곡도 실력이다' 내용이 전파를 탄 가운데, 114명의 참가자 중 최후의 34인이 선정됐다. 또 권리세, 손진영, 백세은 등 6명의 도전자들이 패자부활전을 통해 다시 기회를 얻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VJ특공대'는 10.9% SBS '긴급출동! SOS 24'는 10.3%를 각각 기록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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