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지칠 줄 모르는 체력 '신출귀몰 도망 솜씨 발휘'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2.13 17: 58

솔로곡 '어쩌라고'로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빅뱅의 승리가 신출귀몰한 도망 실력으로 눈길을 모았다.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 출연한 승리는 8명의 런닝맨 멤버들을 상대로 전혀 뒤지지 않는 도망 실력을 보여줬다.
국악 박물관에서 펼쳐진 이날 대결에서 승리는 한복을 입고 런닝맨 멤버들을 피해다녔다. 승리는 런닝맨 멤버들을 바로 눈앞에서 맞닥뜨려도 태연한 모습으로 위기를 넘기는 강심장의 면모를 발휘했다.

또 변신술을 통해 런닝맨 멤버들의 시선을 피해다녔다. 특히 승리는 멤버들에게 잡혀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망을 가려는 도망 본능을 발휘해 런닝맨 멤버들로 하여금 혀를 내두르게 만들었다.
이날 '승도령' 승리는 끝내 멤버들에게 잡혔지만 특유의 분위기로 유쾌함을 느끼게 했다.
happy@osen.co.kr
<사진>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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