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고문?' 이정에 발렌타인 초콜릿 준 아이돌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2.14 08: 10

달샤벳이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이정 등 선배 가수들에게 초콜릿 선물을 했다.
 
달샤벳은 지난 13일 SBS '인기가요' 현장에서 선배, 동료가수들을 찾아 초콜릿을 건넸다.

 
달샤벳의 한 관계자는 "초콜릿 선물은 달샤벳 멤버들이 직접 의견을 낸 것으로 멤버들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초콜릿 하나하나를 정성껏 포장하며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달샤벳 아영은 “달샤벳이 데뷔 한 달을 갓 넘은 신인 그룹인 만큼 앞으로 선배님들을 본받아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의미로, 작지만 정성을 담은 초콜릿을 선물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데뷔 7주 차를 맞은 달샤벳은 데뷔 곡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로 음원 차트에서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리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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