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에서 차승원이 ‘아테나’에 배신을 당하는 초유의 사건이 발생한다.
손혁(차승원)이 아테나에 배신을 당하며 예측 불가의 상황이 펼쳐진다. 그 동안 아테나는 대한민국의 신형 원자로 개발을 저지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그러한 아테나의 모든 작전의 중심에 서 있었던 인물이 바로 손혁이다.

아테나는 그 어떤 임무도 완벽하게 완수해내던 그가 유일한 약점인 혜인(수애)에 의해 흔들리기 시작하자 손혁을 아테나로 이끌었던 필립을 한국으로 보내 은밀한 명령을 수행할 것을 지시한다.
NTS를 돕고 있는 혜인 역시 아테나의 표적이 되면서 손혁이 내릴 또 한번의 피할 수 없는 선택이 불러 올 파장이 더욱 큰 스토리 흡입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14일 방송되는 18회에는 아테나의 위협으로 위험에 처하며 분노하게 된 손혁이 첫 공식 가동을 앞둔 신형 원자로를 어떻게 할 것인지가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로 펼쳐지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happy@osen.co.kr
<사진>태원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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