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슈퍼복합체를 제공하는 업체인 퓨처카본(FutureCarbon)이 최고 온도가 섭씨 500도에 달하는 Carbo e-Therm UHT으로 다가오는 16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국제나노테크박람회에 참가한다.
탄소슈퍼복합체는 탄소나노자제의 탁월한 특성을 실제로 응용할 수 있게 해주는 합성원자제로 퓨처카본이 지속적으로 연구 중에 있는 물질이다.
탄소나노자제의 개발 및 생산과 가공산업을 위한 원자제를 제공하는 퓨처카본(FutureCarbon)은 전기가열층에 대한 꾸준한 연구를 통해 지속적으로 Carbo e-Therm제품을 출시한 결과, 이번에 국제나노테크박람회에 전시하게 된 새로운 고온가열시스템을 개발해 냈다. 이 제품의 특징은 최대 섭씨 500도까지 달할 수 있어 긁고 칠하는 간단한 응용기술로도 가열층을 페인팅할 수 있으며. 열점이 생기는 것을 방지한다는 것이다. 이는 극히 높은 가공생산 온도가 수요되는 공업응용을 위해 새로운 길을 개척한 것이라고 업체에서는 평가하고 있다.

공업 사양에 따라 생산 및 제조를 진행하는 퓨처카본(FutureCarbon)이 국제나노테크박람회에서 선보일 Carbo e-Therm UHT는 12볼트 혹은 14볼트 등 위험이 없는 저전압에서도 섭씨 500도까지 달할 수 있어 직접 반응용기, 기계부품, 용기 혹은 사양을 가열할 수 있다.
퓨처카본(FutureCarbon)의 관계자는 “도쿄에서 열리는 국제나노테크박람회에 참가하게 되어 기쁘다. 많은 이들이 국제나노테크박람회를 관람하러 오셨으면 좋겠고, 더불어 우리 퓨처카본(FutureCarbon)에도 들려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퓨처카본(FutureCarbon)은 국제나노테크박람회의 E12전시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전화(+49 (921) 507 388 40) 혹은 메일(sales@future-carbon.de)을 통해 상담을 예약할 수 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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