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20일 열리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경기와 이탈리아 세리에A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8회차 게임을 발행한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는 FC바르셀로나가 홈에서 아틀레틱빌바오를 상대로 선두 굳히기에 나선다. FC바르셀로나는 리그 득점왕을 노리는 세계적인 스타 플레이어 리오넬 메시를 앞세워 2위 레알마드리드에 승점 8점차로 앞서며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특히 메시는 지난 10일 정규 리그에서 득점왕 경쟁을 벌이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속한 포르투갈과의 A매치에서 2-1로 아르헨티나의 승리를 이끌며 상승세를 타고 있어 남은 정규 리그 경기에서도 맹활약이 기대된다.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는 인터밀란-칼리아리(2경기), 키에보-AC밀란(4경기), 제노아-AS로마(6경기) 등이 축구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8경기 무패(4승 4무) 행진을 달리고 있는 1위 AC밀란은 키에보와 원정경기를 갖는다. AC밀란은 원정경기에서 7승 4무 1패로 우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지만, 최근 라치오, 제노아와 무승부를 기록해 신중한 분석이 필요하다.
'디펜딩 챔피언' 인터밀란은 중위권의 칼리아리를 상대로 선두 추격에 나선다. 시즌 초반 지난 시즌 챔피언답지 못한 최악의 부진을 겪으며 사령탑까지 교체한 인터밀란은 레오나르도 감독 취임 후 상승세를 타며 3위까지 뛰어올랐다. 최근 3연승을 달리며 차근차근 승점을 쌓아가고 있다.
7위 AS로마는 하위권의 제노아와 원정경기를 갖는다. AS로마는 지난 시즌 준우승에 빛나는 강팀이지만 최근 강등권의 브레시아와 무승부를 기록하고 인터밀란에 3-5, 나폴리에 0-2로 패하는 등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어 제노아를 상대로 분위기 반전을 위한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축구토토 승무패 8회차 게임은 오는 19일 오후 10시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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