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주고 싶은 스타 '1위'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1.02.14 10: 54

김수현이 송승헌, 정우성을 제치고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주고 싶은 남자배우 1위에 꼽혔다.
영화예매 사이트 맥스무비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5일 동안 "오는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주고 싶은 남자배우는?"이라는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것. 총 4,040명의 실명 네티즌이 설문에 참여했다.
설문 조사 결과, 김수현이 28.4%(1149명)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유승호(13.5%, 547명), 3위 송승헌(8%, 324명), 4위 정우성(7.9%, 319명), 5위 박신양(6.9%, 279명), 6위 천정명(4.9%, 199명), 7위 조권(3.7%, 148명), 8위 차승원(3.5%, 140명), 9위 윤두준(2.8%, 115명), 10위 정겨운(2.5%, 99명) 순이었다.
네티즌은 김수현에게 초콜릿을 주고 싶은 이유에 대해 “선과 악의 양면성과 진지한 태도, 뛰어난 연기력으로 진짜 배우, 진짜 남자라고 생각한다”, “안정된 연기로 드라마 전체를 격이 있게 만들고 있다. 진정한 차세대 배우가 될 것이라 믿어의심치 않는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다.” 등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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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홀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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