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스 초이스 어워드 수상
[데일리카/OSEN= 박봉균 기자] 인피니티는 미국 2011 모터위크 드라이버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올뉴 인피니티 M이 '최고 럭셔리 세단(Best Luxury Sedan)'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1983년부터 이어져 온 모터위크 드라이버스 초이스 어워드는 모터위크에 소속된 자동차 전문가들이 매년 150개 이상의 자동차(세단, 트럭, SUV 포함)를 대상으로 시승 평가를 거쳐 총 13개 부문의 최고의 자동차를 선정해 발표한다.

인피니티 M은 곡선을 이용해 볼륨감과 역동성을 극대화한 바디 라인과 독특한 광택 기법으로 더욱 세련되진 디자인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와 함께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Active Noise Control) 및 포레스트 에어 시스템(Forest Air™ System)과 같은 동급 최고의 첨단 편의장치 장착으로 럭셔리 브랜드 최상의 가치를 이끌어냈다는 평을 얻었다.
한편 지난해 6월 국내에서 출시된 올뉴 인피니티 M은 판매 3개월 만에 3,000cc 이상 수입차 판매 1위, 1,000대 판매 조기 달성 등을 기록한 바 있다.
ptech@dailycar.co.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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