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월 31일 이전 등록 대상
[데일리카/OSEN= 박봉균 기자] BMW코리아는 다음달 4일까지 전국 BMW 공식 딜러 서비스센터에서 2006년 1월 31일 이전에 등록된 5시리즈와 X5, M5 모델을 위한 리프레쉬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연식이 오래된 BMW 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 자발적으로 무상점검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정비소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고장을 미연에 방지하고 자동차의 성능과 수명, 안전성 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대상차량은 최초 등록일 기준으로 2006년 1월 31일 이전에 등록된 5시리즈, X5, M5 모델이며, 행사기간 동안 BMW 첨단장비를 이용한 무상점검과 유상수리 고객을 대상으로 한 수리비 20% 할인 혜택(사고 수리 등 제외)을 제공한다.
또한, 50만원 이상의 유상 수리 고객을 대상으로 ‘BMW 오리지널 레더 케어 키트’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2월 14일 차량을 입고하는 고객에게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세트’를 증정하는 등(선착순 1,000세트 한정)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ptech@dailycar.co.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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