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주고 싶은 농구선수 1위
OSEN 전성민 기자
발행 2011.02.14 12: 43

올스타 팬 투표 1위 양동근(30, 모비스)이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 주고 싶은 프로농구 선수 1위로 꼽혔다.
티켓예매사이트 ‘언제나 좋은자리’ 티켓링크(ticketlink.co.kr)가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프로농구 예매관객에게 '발렌타인데이에 가장 초콜릿을 주고 싶은 선수'에 대한 이메일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11일부터 13일까지 프로 농구 각 구단별 주전 10명씩 총 100명 선수와 프로농구 예매관객 총 1847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티켓링크는 14일 "울산모비스 피버스의 양동근이 전체 선수 중 1위로 꼽혔다"고 발표했다.
2위에는 김주성(동부)이 꼽혔으며  3위 이승준(삼성), 4위 이동준(오리온스), 5위 문태종(전자랜드)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조성민(KT), 전태풍(KCC), 문태영(LG), 주희정(SK), 김성철(한국인삼공사)은 5위안에는 들지 못했지만  구단별 1위에 선정됐다.
bal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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