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살인미소를 날리며'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2.14 16: 10

현빈 임수정 주연의 멜로 영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이윤기 감독, 내달 3일 개봉 예정)의 시사회가 14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렸다.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는 최고의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배우 현빈과 여배우로 차곡차곡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배우 임수정이 영화 ‘여자, 정혜’ ‘멋진 하루’ 등을 연출한 이윤기 감독과 함께 그려낸 멜로 영화이다.
결혼 5년 차의 두 사람이 이별을 앞두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임수정은 어느 날 딴 남자가 생겼다며 일방적으로 이별을 선언하는 여자 역을 맡았고, 현빈은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에도 세심한 배려를 하는 속마음을 알 수 없는 남자로 분했다.

배우 현빈과 임수정이 영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에 노 개런티로 출연한 사실이 알려져 개봉 전부터 눈길을 끌고 있다.
기자회견중 현빈이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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