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이제는 더이상 여성만의 전문직업이 아니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2.14 18: 11

2011년 상반기 부터 국내항공사 메이저인 대한항공을 시작으로 현재 진행되고 있는 베트남항공 채용까지 올 한해 승무원 채용시장은 그야말로 풍년이라 말할수 있다.
승무원이라고 하면 여자들만의 직업으로만 생각했던 것이 이제는 더 이상 여성들만의 직업이 아니다. 각 항공사들이 남자들(스튜어드) 채용에 열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대한항공 남자승무원 채용에 이어 베트남항공까지 메이저급 항공사들에서 남승무원을 채용함으로써 남성 구직자들의 승무원 꿈이 커지고 있다.
ANC스튜어디스학원 김준호 팀장은 "가끔 보였던 남자승무원 준비생들이 이제는 한 수업당 여러 명이 들어가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남자 승무원 뿐만아니라 여승무원들에게도 2011년은 어느해보다 꿈을 이루기에 괜찮은 시기이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상반기 승무원 채용시점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
ANC승무원학원에서는 "최고의 합격율을 위해 2011년 뚜렷하게 개선된 교육환경과 더욱 젊어진 강사진으로 화려한 비상을 하고 있다"며 예비 승무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인터넷 홈페이지(wwwm.anc.co.kr)를 접속하거나 전화(1644-0222) 문의를 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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