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주년을 맞아 ‘소극장스탠드’ 전국투어를 시작한 가수 싸이가 내세운 고객 감동 서비스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싸이는 매 공연마다 "고객을 모시는 업주의 마음으로 공연한다"고 다짐하는데, 이번 소극장 공연에서 이같은 팬서비스가 더 빛을 발하고 있는 것.

공연장 로비는 ‘작은 싸이 박물관’으로 꾸며 10년간의 공연 포스터들과 앨범 재킷 사진전을 포함 온갖 포토존, 포토월 등으로 꾸몄으며 싸이 캐릭터로 분한 인형이 돌아다니며 같이 사진을 찍고, 로비 공중에는 캐릭터를 이용한 홀로그램 큐브를 띄웠다.
공연 내용은 소극장 공연과 블럭버스터 공연의 장점을 섞었다는 평가, 김장훈의 연출력에 독특한 무대 장치를 설치하고, 지난 5회의 공연에선 거미, 이적, 정인, 2NE1, DJ DOC, 김태우 등의 초호화 게스트들이 대거 출연하기도 했다.
서비스의 하이라이트는 공연이 끝난 후다. 800여명의 전 관객과 공연장 앞 야외에서 단체사진 촬영을 하는 전례 없었던 팬서비스를 실천 중이다.
게스트 인증 샷, 로비 인증 샷, 관객과의 단체사진 고화질 다운로드 서비스 등은 공식 홈페이지와 미투데이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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