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의 화신' 차승원, 원자력 발전소 노리며 '긴장감 ↑'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2.15 08: 54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에서 차승원이 대한민국의 원자력 발전소를 노리며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손혁(차승원)이 그 동안 베일에 싸여왔던 비밀스러운 작전을 개시한다. 바로 역사적인 첫 가동을 앞둔 대한민국 신형 원자로를 노리고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다. 전 세계의 이목이 신형 원자로가 있는 대한민국 경주로 집중된 순간, 그곳으로 은밀하게 미사일을 운반한 손혁은 원전은 물론 무고한 시민들을 위험에 빠뜨리게 된다.
 

아테나에게 배신당하고 혜인(수애)마저 떠난 뒤 손혁은 그 누구의 명령도 따르지 않고 독단적으로 움직이는 가장 위협적인 존재가 된 것이다. 그런 그의 미사일이 신형 원자로가 있는 곳으로 향하는 순간이 15일 방송되는 '아테나' 19회의 최고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대한민국을 위험에 빠뜨릴 손혁의 엄청난 음모를 막기 위해 정우(정우성)는 물론 혜인, 재희(이지아), 기수(김민종)까지 가세해 손에 땀을 쥐게 할 결전을 벌이는 19회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happy@osen.co.kr
<사진>태원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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