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이 2008년 '카이스트', 2009년 '신상친구'에 이어 또다시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패션 비즈니스에 도전하는 Mnet '서인영의 론치 마이 라이프'. 가요계 소문난 패셔니스타 서인영이 프랑스 명품 브랜드 니나리치의 프로젝트 크리에이티브 티렉터로, 자신의 이름을 건 가방을 새롭게 런칭하며 벌이는 좌충우돌 경험담을 그릴 예정.

셀러브리티나 스타 디자이너들이 자신의 스타성을 활용해 기존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은 이전에도 많이 있어 왔지만, '론치 마이 라이프'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실제 가방 디자인에서 론칭 행사, PR까지 전 과정을 실제 진두지휘 한다.
더불어 모든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인 패션계의 화려해 보이지만 치열한 패션 비즈니스 세계를 최초 공개한다.
연출을 맡은 이선영PD는 "서인영이 본인의 이름을 걸고 하는 새로운 도전이기 때문에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열심히 하고 있다"며 "그녀가 자신의 명성에 걸 맞는 어떤 디자인의 가방을 선보일 것인지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첫방송은 2월 24일.
bonb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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