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사탕처럼 달콤한 키스신 찍고파"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1.02.15 10: 42

신곡 ‘어쩌라고’로 활발한 솔로 활동을 하고 있는 빅뱅의 승리가 연기에도 욕심을 내비쳐 화제다.
 
승리는 14일 오후 전파를 탄 KBS 쿨FM '이수영의 뮤직쇼'에 출연해 "나도 TOP형처럼 드라마에 도전을 해보고 싶다"며 "TOP형이 출연했던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이병헌씨와 김태희씨가 함께 했던 사탕키스처럼 멋진 키스신을 찍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또 연기 파트너로는 '시크릿가든'의 길라임, 하지원을 지목하며 "나는 거품 턱 키스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혀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승리는 자신의 연애관과 과거 연애사를 솔직 고백해 관심을 끌기도 했다.
 
issue@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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