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깨알같은 '초콜릿 만들기'..누구 줄까?

그룹 원더걸스가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깨알 같이' 직접 초콜릿을 만드는 정성을 보였다.

원더걸스는 15일 오전 원더걸스 공식 트위터를 통해 "원더걸스는 쇼꼴라띠에!!!!"라는 글과 함께 초콜릿을 만들고 있는 사진 10여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원더걸스는 초콜릿을 만드는데 정신없이 분주하고 한 개 한 개 틀에 초콜릿을 넣고 손수 장식하고 포장하는 데 성의를 다하고 있다.

화이트, 핑크, 밀크 등 완성된 각양각색의 원더걸스 하트 초콜릿은 먹기 아까울 정도로 예쁜 모양을 자랑한다.

"우리 초콜릿 어떻게 생각해요?" 라는 원더걸스의 물음에 국내외 많은 팬들은 "yummy", "저도 하나만 주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ny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