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론칭일 부터 18일까지 ‘마티즈’ 자동차 상품으로 내 놓고 경매 진행
명품 가방을 상품 가격의 1%에 낙찰 받을 수 있는 10원 경매의 달인으로 불려질 명품 경매사이트 ‘올컴(대표 한정숙, www.allkome.co.kr)이 2월 14일 론칭했다.
주식회사 비오비가 론칭한 럭셔리 명품 경매 사이트인 ‘올컴’은 값비싼 상품만을 내세우는 것이 아닌 명품 큐레이터 한정숙 대표로부터 소개 되는 명품 관련상품과 올컴 경매사이트를 통해 소비자와 운영자간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회원과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소비자와 함께 소통하는 마음과 경매참여 유찰 시 해당금액의 50%를 현금처럼 활용할 수 있는 코인 형식으로 되돌려줌으로써 올컴의 쇼핑상품을 구매하는 데 다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올컴에서 발생된 수익의 일정금액을 불우이웃 단체에 환원하는 등 지속적인 봉사계획도 지니고 있어 건전한 온라인 경매문화에도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올컴’의 한정숙 대표는 “소비자의 경험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것에 본질을 둔 소셜커머스의 포괄적이고 광범위 한 개념을 활용하여 ‘올컴’이라는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적극적인 소통을 하는 것에 중점을 두어 오픈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한 대표는 “올바른 사이트운영과 소비자와 공급자간의 공생이 더욱 중요하다. 정형화 된 일괄적 운영방법에서 벗어난 저희 올컴사이트에서는 운영자와 소비자가 교류하여 정보와 의견을 나누며 진행할 획일적인 차별화를 추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해외 명품을 국내에 소개하는 명품 베테랑 큐레이터로 오랜 기간 해외시장의 다양한 브랜드와 상품들을 국내 시장에 소개해 온 ‘올컴’의 한정숙 대표는 최근 미국의 프리미엄 진 브랜드의 하나인 Justin Timberlake(저스틴 팀버레이크)의 William Rast(윌리엄 래스트)를 독점 계약하는 성과를 이루어 주목 받은 바 있다.
특히, 정직과 신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한 대표의 마인드처럼 ‘올컴’은 명품 보증서까지 고객에게 모두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로 하여금 믿을 수 있는 사이트를 지향하고 있다.
이 뿐만이 아니라 외국의 명품보다 우수한 국내의 공예품이나 한복, 한지 작품들도 향후 ‘올컴’에서 다룰 계획을 가지고 있어 ‘한국 전통작품들의 명품브랜드화’라는 야심 찬 포부도 가지고 있다.
명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경매 사이트 ‘올컴’은 최근 스마트 폰 열풍과 더불어 강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SNS의 붐이 만들어낸 새로운 소비층인 ‘찰나족’들에게 어필하겠다는 복안을 갖고 있으며 ‘찰나족’들을 대신하는 ‘올컴족’의 등장도 기대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의 ‘올컴’에 대한 관심과 열띤 호응에 한 대표는 “㈜BOB(Best of Best)의 명예를 걸고 여러분께 실망을 드리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많이 이용해 주시고 격려해 달라”고 전했다. 또 “잘못하는 점이 있으면 언제든 질책해 달라, 전임직원이 고객 여러분의 진심 어린 충고를 받아들여 더욱 나은 ‘올컴’으로 가꾸어갈 것을 약속하겠다”며 덧붙였다.
한편 ‘올컴’은 론칭일인 14일부터 18일까지 약 5일간 ‘마티즈’ 자동차를 상품으로 내 놓고 경매를 진행 중이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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