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이 베를린 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15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는 10일 개막한 제 61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공식 장편 경쟁부문인 황금곰상 후보에 올랐다. 한국영화 중 유일하게 경쟁부문에 진출한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는 16편의 본선 진출작과 경쟁을 벌인다.

현빈이 팬들을 바라보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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