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목' 윤지민, 주상욱 와이프로 본격 등장...러브라인 파란 예고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2.15 14: 50

윤지민이 SBS 새 월화극 '파라다이스 목장'에 등장, 러브라인에 파란이 예고되고 있다. 
15일 방송되는 8부에서는 이연희의 마음을 빼앗은 따도남, 주상욱이 숨겨왔던 충격적인 비밀이 공개된다.
 

출중한 외모는 기본, 다재다능한 능력을 가진 파워맨이자 시크한 매력으로 이연희(이다지 역)의 마음을 사로잡은 주상욱(서윤호 역)은 이연희가 심창민(한동주 역)과 부부였다는 사실을 알고도 이연희를 이해하고 변함없이 사랑하는 마음 넓은 인물.
 
과거 자신의 연애사를 궁금해하다가도 대답 하나하나에 샐쭉해하는 이연희와 그 모습이 더없이 귀여운 주상욱의 러브라인에 검은 구름이 드리웠다. 바로 주상욱의 와이프. 윤지민(지밀혜 역)이 등장한 것.
서로 돌싱 커밍아웃 후 더욱 알콩달콩한 사랑을 만들어가던 두 사람. 하지만 큰 키에 글래머, 섹시미로 무장한 윤지민은 자신이 주상욱의 와이프임을 밝히며 이연희를 무시하는데, 이연희는 자신과 180도 다른 분위기의 그녀 앞에서 한없이 작아질 뿐이다.
윤지민의 등장으로 더 뜨거워질 러브라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bonbon@osen.co.kr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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