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SS501 김형준이 제임스본드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김형준은 간미연의 첫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파파라치' 티저영상에서 남자들의 영원한 로망인 007 제임스 본드로 변신했다.
영상 속 김형준은 깔끔한 블랙 수트로 세련됨을 나타내고 있으며, 올백으로 넘긴 헤어스타일로 카리스마와 함께 남성미를 과시한다.
또 티저영상에서 김형준은 간미연에게 살며시 다가가 손등에 키스를 하는 로맨틱함을 선보이며 제임스본드의 카리스마와 함께 로맨틱함을 더해 여심을 흔들고 있다.
한편, 김형준은 최근 코믹멜로 뮤지컬 '카페인'의 1인 2역 열연으로 호평속에 뮤지컬 배우로 성곡적 데뷔 전을 치루고, 2올해 일본 에이벡스와 계약을 맺고 오는 3월 일본에서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일본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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