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위축되었던 위와 장, 365일 월동준비가 필요해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1.02.15 16: 54

올해는 유난히 추운 날씨의 연속이었다. 날씨가 많이 풀리긴 했지만, 워낙 긴 추위에 위축되고 스트레스를 받아온 위장 때문인지 겨울에는 유독 소화불량을 호소하는 환자가 많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의하면 소화불량 진료인원은 매년 12월, 1월에 연중 최고 수치를 기록한다고 한다. 날씨와 소화기관 사이에 어떤 연관이 있어서일까.
‣ 겨울철, 소화불량 환자 증가 이유
겨울철 과도한 추위에 노출될 때 일시적으로 위장기능이 저하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최근 날씨가 다소 풀리긴 했지만 안심할 수는 없다. 그간 추위에의 장기간 노출이 소화기관에 상당한 부담으로 축적되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소화불량, 식욕감퇴 등의 증상이 모두 소화불량으로 인한 증상에 해당된다.

청인 관계자는 “뇌의 시상하부에 있는 온도조절중추는 외부의 기온에 맞춰 혈관을 확장 또는 수축시키는 역할을 한다.”며 “급격한 온도차이로 인해 위장으로의 혈류가 줄어들게 되면 자연히 위의 활동성 또한 떨어지게 되는데, 이로 인해 소화효소의 분비가 적어지면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고 전한다.
이 때 약화된 위 기능은 여러 가지 증상을 일으킬 수 있어 문제다. 특히 위 기능 장애로 인한 배변장애는 많은 이들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배변장애는 그 자체로 인한 스트레스는 물론, 피부 등 신체의 다른 기관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쳐 문제다.
‣ 예민한 위장, 365일 월동준비가 필요해
소화기장애로 인한 더부룩함, 변비, 설사 등의 스트레스와 불편함은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예상하지 못할 정도로 크다. 이에 조금만 춥거나, 조금만 스트레스를 받아도 바로 소화기에 문제가 찾아오는 이들이라면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몸을 최대한 따뜻한 상태로 유지시켜주는 것이다. 단, 겉옷만 두껍게 입어서는 실내외의 온도차를 심하게 할 수 있으니, 얇은 옷을 여러 겹 겹쳐 입는 것이 좋겠다. 또한 활동량을 늘려 위장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도 중요하다. 식사 뒤 30분가량 후의 산책 등 가벼운 활동이 도움이 된다. 
보다 근본적인 방법으로, 건강기능 식품을 섭취함으로서 위장 기능을 강화시켜줄 수도 있다. 이에 한방효소와 특허유산균이 포함된 청인이 주목받고 있다. 유해균 억제에 뛰어난 프로바이오틱스에 효소 자체를 외부에서 보충할 수 있어 고질적인 배변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라는 평가다. 또한 효소의 섭취는 면역력을 보충해주는데도 그만인 효과가 있다.
청인 관계자는 “장이 건강할 때 배변활동도 좋아지는 것은 당연하다. 특히 장 속의 유해균은 만병을 일으키는 근원으로 유명하다.”며 “이에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인 청인은 장내 유해균 억제시키는 동시에 유익균 증식, 장 불편 해소 등에 효과가 있다.”고 전한다.
효소농축액인 청인 섭취와 함께 물을 충분히 마시면 장내유익균이 상승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입, 위, 장, 간 등 소화기관 유해균들이 퇴치되면서 황금색의 악취 없는 쾌변을, 규칙적으로 보는 것도 그리 어렵지 않아진다.
안 그래도 소화불량인 환자에게 아직도 채 가시지 않은 추위는 공포의 대상일 수 있다. 이에 신경성, 일회성이라고 넘기고 넘어갈 것이 아니라 소화불량과 이로 인한 배변장애를 적극적으로 개선해보는 것이 어떨까. 슈퍼유산균 청인이 그 도움이 되어줄 수 있을 것이다.
청인 Plus+ 청인은 지금 “줄거움은 두 배, 스트레스는 절반!” 나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참여만 하면 청인 20포를 적립 받을 수 있다. 또한 지금 청인을 구매하면 청인 삼락환 100g 1박스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청인 홈페이지(http://www.bio119.co.kr)를 참고하면 된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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